[사회]여가부 복지예산, 현장 목소리 듣고 다시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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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정폭력 문제가 영영 뒷전으로 밀릴까봐 걱정입니다."
여성가족부 내년 예산 감축안이 알려진 뒤 광역시의 청소년자립지원관 상담사가 기자에게 14일 한 말이다. 여성가족부는 내년 청소년 정책 예산을 올해 대비 173억원 감축했다.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근로청소년 부당처우 해소 등 청소년 권익 보호 사업 예산이 주로 잘려 나갔다. 청소년 예산과 함께, 여성폭력 방지 예산도 142억원 칼질당했다. 가정폭력상담소와 성매매 피해자 지원 사업이 위축되게 생겼다.
아시아경제 11.15
박준이 기자
여성가족부 내년 예산 감축안이 알려진 뒤 광역시의 청소년자립지원관 상담사가 기자에게 14일 한 말이다. 여성가족부는 내년 청소년 정책 예산을 올해 대비 173억원 감축했다.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근로청소년 부당처우 해소 등 청소년 권익 보호 사업 예산이 주로 잘려 나갔다. 청소년 예산과 함께, 여성폭력 방지 예산도 142억원 칼질당했다. 가정폭력상담소와 성매매 피해자 지원 사업이 위축되게 생겼다.
아시아경제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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