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등학생 성매매 6명, 누구도 감옥에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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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과 성매매를 했는데, 왜 집행유예입니까!"
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 여름 날.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 여성·아동 인권단체 30여 곳이 모였다. 이들은 '성매매는 범죄', '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 착취'라는 손팻말을 든 채 법원 판결을 규탄했다.
KBS뉴스 11.19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 여름 날.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 여성·아동 인권단체 30여 곳이 모였다. 이들은 '성매매는 범죄', '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 착취'라는 손팻말을 든 채 법원 판결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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