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침에 일어나면 음란물 상납'... 10대 청소년들 성착취한 20대 실형
페이지 정보
본문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10대 청소년에게 음란사진과 동영상을 전송받아 성 착취물을 제작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성 착취 물 제작과 배포,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5살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5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문화일보 09.25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성 착취 물 제작과 배포,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5살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5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문화일보 09.25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