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서울대생들 음란 전단지와 전쟁... 샤로수길 4주 만에 청정구역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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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가면 음식점이 즐비한 거리가 나온다. ‘샤로수길’로 명명된 이 거리 골목 곳곳에 올여름 낯 뜨거운 문구가 적힌 전단지 수십~수백 장이 매일 나뒹굴었다. 유흥업소의 한 종류인 ‘셔츠룸’을 홍보하는 종이였다. 골목 쓰레기 절반 이상이 전단지일 정도로 폐해는 심각했다.
한국일보 09.26
장수현 기자 jangs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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