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부산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 주상복합 재개발 반발
페이지 정보
본문
부산에 마지막으로 남은 성매매 집결지인 일명 '완월동' 지역에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재개발 계획이 승인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공익 개발을 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포주들의 이권 카르텔, 성매매 집결지의 몰역사적·반인권적·탈법적 난개발을 묵인하는 부산시를 규탄한다'는 내용이 쓰인 현수막과 '공적 개입 촉구' 등이 쓰인 피켓을 흔들며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뉴스 08.02
차근호 기자 ready@yna.co.kr
연합뉴스 08.02
차근호 기자 ready@yna.co.kr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