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임신해도 업소로”… 더 교묘해진 성매매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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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대신 ‘성착취’라는 용어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매매 의심 유흥업소 점검 현장에서 만난 성매매피해상담소 춘천길잡이의집의 라태랑 소장의 말이다. 여전히 치밀한 성 산업 구조 속에 여성들은 원치 않는 임신 등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미신고 아동, 아동 방임·유기 등의 범죄 사각지대에 성매매 여성들이 내몰리기도 한다. 양육비를 위해 임신 중 성매매를 하는 경우도 있다.
강원도민일보 07.18
강주영 기자 juoy964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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