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지역] 알바 미끼 여성 유인해 성범죄 저지른 40대에 징역 1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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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여성들을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검찰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A씨는 온라인 구직사이트에서 이력서를 열람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에게 접근해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를 구한다고 홍보한 뒤 면접을 봤다.
이후 가벼운 스킨십으로 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유사성행위 업체로 의심되는 곳에 일하게 한 뒤 손님처럼 행동해보겠다며 여성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 한명인 수험생은 정신적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연합뉴스 08.21
손형주 기자 handbrother@yna.co.kr
A씨는 온라인 구직사이트에서 이력서를 열람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에게 접근해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를 구한다고 홍보한 뒤 면접을 봤다.
이후 가벼운 스킨십으로 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유사성행위 업체로 의심되는 곳에 일하게 한 뒤 손님처럼 행동해보겠다며 여성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 한명인 수험생은 정신적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연합뉴스 08.21
손형주 기자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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