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검찰, 네살 딸 학대살해·상습 성매매한 친모에 무기징역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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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딸을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해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친모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한편 가정폭력을 피해 4살 딸을 데리고 집을 나온 20대 친모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지인의 집에서 2020년 9월부터 살아왔는데 재판 과정에서 지인이 성매매를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친모와 함께 살던 지인 부부를 아동학대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했고, 현재 별도의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kbs 06.13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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