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매매 피해아동센터, 지난해 862명 지원…18.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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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2022년 연차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해 전국 17개 지원센터에서 총 863명에게 2만1천여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피해를 보게 된 경로는 채팅앱이 423명(49.1%)으로 가장 많았으며, SNS도 248명(28.8%)으로 주로 온라인을 통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05.31
계승현 기자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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