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4세 아동학대 친모가 보내온 옥중 서신 “지옥 같은 동거 저는 노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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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시간씩 자면서 하루 5차례 성매매를 나가야 했습니다. 집안일부터 (동거녀의) 애들 등·하원까지 도맡는, 저는 노예였습니다.” 네 살배기 딸 ‘가을이’(가명)를 학대하고 폭행해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친모 A(27) 씨는 아동학대 가해자였던 동시에 성매매 가스라이팅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부산일보 03.29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 손혜림 기자 hyerims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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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 손혜림 기자 hyerims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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