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사회]"한국 여성 5명 중 1명 성적 이미지 협박 받아…여성 가해자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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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5명 중 1명이 성적 이미지 유포 협박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주로 남성이 피해를 당한 반면 한국만 유일하게 여성이 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해를 본 여성이 가해자인 비율도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7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니콜라 헨리 호주 로열 멜버른공대(RMIT) 교수와 레베카 움바흐 구글 시니어 연구원은 이런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 '인간 행동과 컴퓨터'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호주,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멕시코,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등 10개국 1만 6,69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MBN 07.07
김경태 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오늘(7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니콜라 헨리 호주 로열 멜버른공대(RMIT) 교수와 레베카 움바흐 구글 시니어 연구원은 이런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 '인간 행동과 컴퓨터'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호주,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멕시코,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등 10개국 1만 6,69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MBN 07.07
김경태 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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