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사회]가출한 16세에 "부모님이 안 찾지?" 성관계 요구한 30대…"성욕에 졌다"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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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KBS '시사 기획 창'은 SNS 등에서 가출 청소년에게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성을 착취하는 이들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취재진이 16세 여성 청소년인 척 도움을 요청하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50여명, 엑스(X·옛 트위터)에선 30여명에게 연락을 받았다.
그중 30세 남성 A 씨는 "부모님이 안 찾는 거 맞냐? 경찰에서 찾고 있는 거 아니냐?"고 질문하더니 "거의 매일 (성관계) 원한다"고 요구했다.
뉴스1 07.16
소봄이 기자 sby@news1.kr
이에 따르면 취재진이 16세 여성 청소년인 척 도움을 요청하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50여명, 엑스(X·옛 트위터)에선 30여명에게 연락을 받았다.
그중 30세 남성 A 씨는 "부모님이 안 찾는 거 맞냐? 경찰에서 찾고 있는 거 아니냐?"고 질문하더니 "거의 매일 (성관계) 원한다"고 요구했다.
뉴스1 07.16
소봄이 기자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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