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미성년자 성매매' 카이스트 교수 유죄 확정... 학교는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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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은 카이스트(KAIST) 조교수가 벌금형을 최종 선고받았다. 미국에서 유학한 후 2018년 8월에 카이스트 조교수로 임용된 A교수는 2018년 9월 당시 17세이던 B씨와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났다. 이후 2019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성매매한 혐의로 2019년 12월 기소됐다. 그는 성매매를 인정하면서도 '미성년자임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오마이뉴스 09.21
신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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