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포항 유흥업소 연쇄 사망‥연루 검사는 봐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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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과 2011년 포항 유흥업소 여자 종업원 8명이 업주의 성매매 강요와 과도한 불법 사채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자 법무부는 성매매를 하는 유흥업소에서 변호사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대구지검 포항지청 검사 A씨에 대해 검사 신분을 박탈하는 면직 징계를 내렸습니다. 당시 검사에 대한 면직 처분이 미온적이라며 지역 사회에서 비판이 일었습니다.
포항MBC 09.02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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