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목줄 채우고 개사료 먹인 자매 포주…고개 끄덕이며 "범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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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업소에서 일하던 여성들을 목줄로 채워 감금하고 개 사료를 먹이는 등 반인륜적 악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매 포주가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
연합뉴스 08.01
이재현 기자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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