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 사료 먹이고 목줄 채운 포주 자매 첫 재판…공소사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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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업소에서 일하던 여성들을 목줄로 채워 감금하고 개 사료를 먹이는 등 반인륜적 악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자매 포주에 대한 첫 재판이 14일 열렸다.
연합뉴스 07.14
이재현 기자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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