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국경 넘는 순간 인간 아닌 짐승” 탈북여성 인신매매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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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은 보통 생활고와 정치탄압을 피해 탈북을 결심한다. 이들이 국경을 넘는 순간 브로커를 만나 강제결혼 등으로 포장된 인신매매 범죄에 노출된다. “수익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회유하거나 혹은 “공안에 신고 할 것”이라고 협박하는 형식 등을 통해 자신들에게 굴복시킨다. 최종구매자는 자신이 지불한 인신매매 비용을 ‘빚’으로 전가해 강제노동과 성매매 등을 통해 갚도록 한다.
스카이데일리 04.20
장혜원 기자 hyjang@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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