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성매매라서 널 골랐다"… 출소 9개월 만에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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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한 성범죄 전과자가 출소한 지 1년도 안 돼 다시 성폭행을 저질러 재판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피해자에게 성매매를 제안하며 집으로 유인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교정당국이 범행을 감지하기 어렵고 피해자는 신고를 꺼릴 수밖에 없는 점을 노려 성범죄자가 이런 수법을 쓰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재발 방지책을 주문하고 있다.
한국일보 04.09
박지영 기자 jy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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