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코로나로 성매매 줄었지만 더 숨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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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이후 성매매 사범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유흥업소 영업이 제한되는 등 외부 활동이 감소한 탓이다. 문제는 풍선효과처럼 드러나지 않은 곳에서 성매매가 늘어난다는 점이다. 온라인이나 채팅앱을 통해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성매매 알선 등 음성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02.13
윤홍집 기자 banaffle@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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