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신 못 차린 유흥주점 업주‧조폭 “선불금 내놔” 종업원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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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유흥주점 업주 A씨는 여성 종업원 B씨와 C씨를 고용한 뒤 이들에게 선불금을 지급했다. 하지만 이들은 선불금을 갚지 못해 B씨는 4200만원, C씨는 4500만원의 빚을 떠 앉게 됐다. 이들이 빚을 갚지 못하자 업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계속 일을 시켜 그 일당으로 빚을 받기로 마음먹고 2019년 12월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는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D씨에게 B씨와 C씨를 직접 출근시키게 하는 등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제주매일 02.24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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