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찰이 입수한 성매매 명단에 지역 인사도?…충북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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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한 소도시에서 성매매 업소의 이용객 명단이 경찰에 넘어가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룸살롱 업주 A씨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혐의(성매매처벌법)로 피소됐다. A씨는 충북 내 모 지역에서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머니투데이 01.28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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