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시민감시단, 작년 인터넷 성매매 광고 10만여건 적발…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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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인터넷 시민감시단이 지난해 성매매 유인 광고 10만8천594건을 잡아냈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적발·신고 건수는 서울시가 불법 성산업을 근절하기 위해 2011년 시민참여 온라인 모니터링단을 발족한 이래 최대치다. 신고 건수는 전년도인 2020년의 6만1천892건보다 1.6배 증가했다.
연합뉴스 02.08
임미나 기자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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