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성매매업 업주에 단속경찰 신상 판 경찰, 파기환송심 '징역'
페이지 정보
본문
성매매업을 하는 동창을 위해 단속 경찰관의 개인정보를 넘기고 해당 업소에서 성 매수한 전직 경찰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재판장 백승엽)는 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공무상 비밀 누설, 직무유기, 성매매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 A(38)씨에게 징역 1년 3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1월 및 벌금 60만원을 선고했다. 추징금 30만원도 명했다.
충청뉴스 02.08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02.08
김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