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성매매’ 미끼 40대 돈 뜯어낸 무서운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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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40대 남성에게 성매매를 시켜주겠다며 유인한 뒤 협박해 현금을 빼앗은 10대 일당이 경찰에 채포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A(15)군 등 10대 남녀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전 0시쯤 미추홀구 한 모텔에서 B(49)씨를 협박해 현금 11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서울경제 02.08
윤선영 기자 candor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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