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성매수남에 돈 갈취 중학생, 석방 4일만에 또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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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매수남을 협박해 현금을 빼앗은 중학생이 석방된 지 나흘 만에 다른 일당과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A(15)군 등 14∼15세 남녀 중학생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 02.10
홍현기 기자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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