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힐링이 좋아" 성매매 후기 공유하는데... '미꾸라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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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숍과 왁싱숍 정보 공유 플랫폼을 표방한 채 불법 성매매를 알선하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사이트에선 방문객을 상대로 제휴업체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성매매 후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까지 운영하며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당국은 성매매 알선을 이유로 사이트를 차단하고 운영자를 처벌할 수는 있지만, 성매매 후기를 공유하는 이용자와 업소 단속은 쉽지 않아 불법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한국일보 12.14
오지혜 기자 5g@hankookilbo.com
한국일보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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