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폭력과 착취 그리고 여성… 책 속에 담긴 성매매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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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는 그 틈을 들여다볼수록 암담하다. 소설의 픽션(fiction)처럼 생생하지만,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팩트(fact)다. 성(性)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 성을 위해 돈을 쓰는 사람, 그 속에서 스스로의 의지를 잃어버린 채 유린당하는 누군가의 인권. 어떻게 소설보다도 현실이 이토록 절망감을 안겨줄 수 있을까.
중도일보 09.19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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