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형 선물' 대가는 참혹···마약상 '성매매 늪'에 빠진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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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서북부 시날로아주(州)의 성형외과 의사 라페라 마르티네스 테라자스는 최근 여성 환자보다 보호자와 상담하는 일이 잦아졌다. 자신을 환자의 남자 친구라고 소개한 보호자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여성을 수술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는 수술 비용을 지불했다. 마르티네스는 “두 사람 간 은밀한 거래가 짐작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08.07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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