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주 한병 3만원 바가지에도 성매매男 몰렸다···코시국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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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여세요. 불법 영업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대형 유흥주점. 경찰의 외침에도 문은 열리지 않았다. 불이 꺼진 매장 안에선 인기척이 이어졌다. 문은 한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열렸다. 그런데, 내부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사람이 급하게 빠져나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중앙일보 07.28
최모란 기자 choi.moran@joongang.co.kr
지난 23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대형 유흥주점. 경찰의 외침에도 문은 열리지 않았다. 불이 꺼진 매장 안에선 인기척이 이어졌다. 문은 한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열렸다. 그런데, 내부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사람이 급하게 빠져나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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