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터키서 성폭행으로 46년 구형받은 한국 남성…피해자 “이스탄불은 지옥이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작가를 꿈꾸던 20대 청년은 글을 가르쳐준다는 지인을 따라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터키에 도착했다. 이국 땅에 발을 딛은 첫날, 지인의 폭행과 함께 지옥 같은 삶이 시작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검찰은 한국인 여성을 고문·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남성에게 징역 23년 7월에서 최대 징역 46년을 구형했다.
서울신문 06.29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서울신문 06.29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