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성년 성범죄 크게늘었지만…성교육 예산 오히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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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에서 옮겨간 인터넷 채팅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남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유포자 대부분은 미성년자였으며 이들중 만 12세도 있었다. 이렇듯 초중고생 등 미성년이 저지르는 성범죄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의 왜곡된 성의식을 바로잡을 ‘성교육’ 예산은 6년 전에 비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헤럴드경제 04.07
박병국 기자
헤럴드경제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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