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사회] "성매매 중독 남편, 아이 앞에서 목 졸라…칼부림 협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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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부동산 개발업자인 남편을 만났습니다.
알고 보니 남편은 혼인 이력, 학력, 시아버지의 직업 등 여러 사항을 속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남편은 눈물을 흐리며 "다시는 거짓말하지 않겠다"며 용서를 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성매매 의심 문자와 유흥업소 여성으로 보이는 연락처들이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됐고, 차량 블랙박스에는 사우나로 간다던 남편이 상간녀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11.16 jtbc news
장영준 기자 jang.youngjoon@jtbc.co.kr
알고 보니 남편은 혼인 이력, 학력, 시아버지의 직업 등 여러 사항을 속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남편은 눈물을 흐리며 "다시는 거짓말하지 않겠다"며 용서를 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성매매 의심 문자와 유흥업소 여성으로 보이는 연락처들이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됐고, 차량 블랙박스에는 사우나로 간다던 남편이 상간녀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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